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스트라이아(하늘의 유실물) (문단 편집) === 카오스와의 관계 === [include(틀:스포일러)] 원작 47화에서는 토모키의 말에 상처입은 카오스가 울며 도주하자, 생각보다 행동이 먼저 앞서는 열혈바보답게 잠깐의 망설임도 없이 바로 그녀를 따라 날아오르며 자신을 공격하며 심해로 들어가버린 카오스에게 내수압장갑이 없는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목숨을 무릅쓰고 잠수하려고 했으나 이카로스가 제지해서 미수로 끝난다. 그리고 48화에서 자신이 토모키를 사랑한다는 걸 자각한 직후, 자신처럼 사랑에 대해 알고 싶어했지만 오해가 겹쳐 울며 도망친 카오스를 가엽게 생각한다. 60화에선 기존장비가 전부 파괴된탓에 "근접전"으로 님프에게 발린 후, "이제 이런꼴 당하기 싫어 나도 동생이 갖고싶어!"라며 철없이 울먹이다 절망하며 바다로 도망쳐버린 카오스를 떠올리고는 토모키에 격려에 힘입어 카오스를 반드시 구하겠다는 결의를 다진다. 카오스에게 적대적인 이카로스나 님프와는 달리 토모키의 엔젤로이드 중에서는 유일하게 카오스에게 제대로 동생이라는 의식을 가지고 있으며, 동시에 카오스의 마음을 어느정도는 이해하고 있다. 가여운 동생을 구해내겠다는 마음으로 판도라를 각성시켰으니, 향후 돌아올 카오스와의 일전에서 큰 역할을 할 듯 하다. [[파일:B044.jpg]] 결국은 님프와 함께 시냅스로 쳐들어가다 카오스와 마주치게 되고, 카오스를 상대로 자신의 판도라를 가동시켜 강화된 신형 크리사오르와 이지스-L을 얻게 된다. 다만 님프와 마찬가지로 동력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지는 의문. 75화에서는 멀티 광자력 날개를 이용한 님프의 레이더로도 못따라가는 초고속기동과 이지스-L도 박살내는 신형 크리사오르로 카오스를 밀어붙인다. 카오스가 안티 인식 시스템으로 시야를 가린 후 또다시 원거리전으로 몰아가자 크리사오르를 날리는 등 반격도 했지만…결국 털린다. [[파일:jLnLhMDr.jpg|width=580]] 하지만 토모키의 '스스로 정해'라는 말을 떠올리고 지켜야할 것은 자신이 아니라 카오스라는 것을 떠올리고 판도라를 기동, 이지스-L을 버리고 크리사오르를 다시 한번 진화시킨다. 이때 '''목걸이가 부서지고 심장이 생겨났다.'''[* 목걸이가 부서진 연출은 그녀 스스로 자유롭게 살아갈수있다는 의미며 심장이 생긴건 차가운 기계가 아닌 남을 따듯하게 안아줄 수 있는 인간이라는 의미인듯하다.] 진짜로 심장이 생겼다거나 그런 느낌은 아니고, 아마 연출상의 묘사로 추정된다.(아니면 창조자인 시냅스인의 예상을 넘는 단순한 하인이 아닌 그들과 동등한 영역의 존재까지 올라선 것 일수도….) 그리고 카오스의 날개를 박살내는 등 선전하나… >'''있어줄게…함께 부서져줄께…나는[br]나는 [[카오스(하늘의 유실물)|너]]의 언니인걸…그러니까…됐지?[br]외롭거나 하지 않아... 그렇지?[* 카오스 : 있잖아, 아스트라이아 언니...[[사랑]]이, 뭐야?][br]음...잘 모르겠네...난 바보인걸.[br]이번에 둘이서 [[사쿠라이 토모키|그 녀석]]에게 물어보러 가보자.[* 이때 아스트라이아와 님프가 동시에 시냅스를 향해 날아오르려던 순간 했던 토모키와의 약속 "돌아올 것"을 생각한다.][br]미안… 해… 당신을… 좋아해… 좋아… 해…''' 카오스가 무리해서 판도라를 기동시키다가 코어 폭주로 죽게되자 카오스를 안아주며 함께 몸이 부서지면서 죽는다. 이때 사랑이 뭐나는 카오스의 말에 같이 물어보자고 대답하며 반드시 돌아오라는 토모키의 말을 회상하면서 파괴되었다. 77화 마지막에서 토모키의 소원으로 부활했고, 언제나와 같이 토모키의 집에서 토모키의 밥을 뺏어먹는 장면으로 출현했다. 완결 후 연재된 번외편1에서 지나가다가 회장님에게 급습당하며 등장. --뭐하러 출현시킨거야-- 번외편2에서는 토모키가 이카로스와 함께 남았을 때 변태짓을 했다고 착각해 님프, 소하라와 같이 토모키를 구타한다. 이후 이카로스에게 고백의 대답을 하겠다며 각성한 토모키의 앞을 가로막고 토모키의 적당히 하지 않겠다는 경고를 무시한채로 크리사오르까지 꺼내서 "죽어"라고 외치며 달려들지만--솔직히 촙하려 달려드는 소하라가 더 위협적이다-- 순식간에 토모키에게 팬티를 강탈당하며 리타이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